지마켓은 오는 14일까지 '2023 디지털가전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노트북, PC, 냉장고, TV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할인쿠폰도 강화했다. 고객은 최종 결제 단계까지 총 3번의 할인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빅세일 전용 '15% 할인쿠폰' 2종은 최대 20만원, 최대 3만원까지 각각 할인되며, G마켓과 옥션 회원 모두에게 제공한다. 사이트 별로 행사 기간 내 총 3장씩 증정한다. 통합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동일한 조건의 쿠폰을 한 번씩 더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별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인텔 △레노버 등 총 24개 브랜드로 최대 20%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G마켓의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를 통해 행사카드 또는 스마일카드로 결제시 최대 10만원 즉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양재도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실장은 “2월은 졸업과 신학기, 혼수, 이사 등 디지털 가전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이벤트가 몰려 있다”이라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혜택과 상품을 엄선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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