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한정판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에이스 두겹 사이에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레몬 크림을 듬뿍 담은 올 봄 시즌 한정상품이다. 당도가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을 사용해 만들었고 패키지도 분홍과 노란색으로 울긋 불긋 화창한 봄 느낌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초 출시해 3개월간 250만개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한걸음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