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안동희)은 최근 컨택틱(대표 이이삭)과 '전자상거래 청년전문가 양성·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단은 협력을 통해 한국공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형 글로벌 이커머스 마케팅 교육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동희 단장은 “한국공대는 지난 2015년 이후 8년째 GTEP사업을 운영하며 청년 무역 국가대표 양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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