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 장홍석)은 지난 2022년 유수의 기업과 관공서에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솔루션 측은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기업과 관공서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비대면 강의를 위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솔루션은 경남테크노파크, KT&G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했으며 창원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일고무벨트에 무선 화상회의실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무선 화상회의실의 경우, 일반적인 유선 화상회의실과 달리 장비 연결을 위한 케이블선 없이 USB 하나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연결 과정이 단순하고 회의실이 깔끔해지며 회의 공간의 이동도 편리해진다.
제이솔루션은 USG 공유대학 4곳에 1인 스튜디오를 구축해 쉽고 빠르게 강의를 녹화하고 제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스트림덱 통합 제어 시스템 설치로 작업 시간 단축 및 업무 효율 증대에 도움을 줬다.
또한 뷰직스와 국내 공식 판매점 계약을 맺어 대웅제약이나 대학교 반도체학과 등에 스마트글라스 납품을 진행한 바 있다. 국내 공식 판매점을 통해 뷰직스의 스마트글라스를 구입할 시, 국내에서도 1년 무상 보증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데모 시연을 받아볼 수 있다.
제이솔루션의 화상회의시스템은 공간의 크기와 사용 목적,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문 시공팀을 보유해 직접 설치를 진행하며, 유지보수까지 꼼꼼하게 진행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화상회의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