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행정대학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제49기 '창의융합(AIC) 최고위정책과정' 6개월 교육을 마치고 지난 10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대 AIC 최고위정책과정은 지난 1997년 개설된 이후 ICT 리더 1900여명을 배출했다.
박규홍 서울대 AIC 총동창 회장은 “수료 후에도 세미나, 컨퍼런스, 동호회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9기 동문에게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성장하는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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