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미연·리정·최예나·김채원·파트리샤 등 예비 산골 6소녀들의 상큼케미가 이미지로 공개, 오는 3월 '혜미리예채파'의 첫방 기대감을 무르익게 하고 있다.
14일 ENA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예능 '혜미리예채파'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통통 튀는 끼와 에너지의 '혜미리예채파'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이앵글로 포착된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식재료, 가전, 주방용품, 생필품, 인테리어 소품 등 살림살이 아이템들이 배경으로 더해져 통통 튀는 소녀들의 유쾌한 산골살이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힐링별장을 생각하고 도착한 이들의 살림장만을 향한 야생급 활약과 함께, 파워 막내 혜리의 언니매력부터 '웃수저' 여신 미연, 의외의 허당 걸크러시 리정, 게임천재 예나, 예능감 스나이퍼 채원, 유쾌에너지 파트리샤 등 이미지나 매력 조합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인상도 돋보인다.
'혜미리예채파' 제작진은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신선한 조합이라고 평가해주셔서 기쁘고 기대된다. 지금 현시점 가장 핫한 인물이지만 예능에서 많이 안보던 인물 그리고 그 중 어울리는 케미스트리를 구성하다보니 지금의 멤버가 꾸려졌다"며 '혜미리예채파' 멤버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혜미리예채파' 연출을 맡은 이태경 PD는 "만약 기다리고 계시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또 한편으론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든다. 그래서 적당한 기대 부탁드린다"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실 수 있도록 첫 방송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ENA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3월 12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