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늘의집 대표 세일 페스티벌인 'O! 시즌위크(O! Season Week, 이하 오시즌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민 집꾸미기 특가 시즌을 테마로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전, 가구 뿐만 아니라 패브릭, 수납·정리,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 10만여 개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2023년 첫 오시즌위크에서는 다가오는 신학기, 봄, 이사 시즌을 맞이해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단독 세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데스커&시디즈, P&G,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표 브랜드 64곳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매주 32개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하며 쿠폰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찜해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전국민 TOP 브랜드 쿠폰팩'도 지급한다. 오늘의집 첫 구매 고객은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가능한 웰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0원 득템 드림딜 찬스' 이벤트는 오시즌위크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인에게 유명 프리미엄 상품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일상의 변화가 필요한 다양한 순간에 고객이 오늘의집을 떠올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모아 오시즌위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오시즌위크를 통해 고객이 설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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