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튀르키예 대사관에 기부…"지진 피해 극복 기원"

김병규 KIAT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세자이 톨가 심시르 주한튀르키예대사관 부대사
김병규 KIAT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세자이 톨가 심시르 주한튀르키예대사관 부대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대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튀르키예 국민이 좌절과 슬픔을 빠르게 극복하고 재건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KIAT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와 별도로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