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엠카'서 '라이징' 퍼포먼스…'스테이지 팝' 매력 예고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엠카운트다운'을 물들인다.

트리플에스는 16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앨범 'ASSEMBLE'의 타이틀곡 'Rising' 무대를 선보인다. 10인조 디멘션(DIMENSION) 탄생 이후 첫 음악 방송 출격이다.

앞서 지난 13일 'ASSEMBLE' 발매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왔던 트리플에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트리플에스 특유의 색깔은 물론, 'Rising' 고유의 스테이지 팝 장르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통해 왜 트리플에스가 '무서운 신인'인지를 증명하겠단 각오다.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신곡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인 요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50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약 42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트리플에스를 향한 전 세계적인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Rising' 무대는 16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엠카운트다운' 외에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