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필요성 소셜미디어로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형 플랫폼 ‘ESGClass’도 소개
ESG경영 중 순환경제의 확신이 중요한 시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체계적 구조변화와 혁신을 위해 전자신문인터넷과 키나바가 ‘제3회 GWF2023 폐자원에너지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GWF2023 그린뉴딜 폐자원 에너지포럼 △2부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 키나바 프렌즈 2기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G와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1부 포럼 행사는 글로벌 ESG경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속가능경영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추세에 맞추어 글로벌 혁신기술을 설명할 주식회사 키나바 최강일 공동대표이사가 ‘OECD 로드맵 적용을 위한 농업부산물 에너지화 하이브리드 수열탄화 시스템’을 발표한다.
이어 사회문제에 대한 UN 국가들이 합의한 17개 지속발전을 위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강신혁 대표이사가 ‘ESG 및 임팩트 투자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쿨리지코너는 201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로써 소셜임팩트 분야, 기술기반 스타트업 등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2부 행사인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 키나바 프렌즈 시상식’에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한 키나바의 한향원 공동대표이사의 ‘키나바의 ESG 경영과 키나바프렌즈 2기 성과발표’를 통해 청년들이 창작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키나바가 펼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ESG 중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소셜미디어로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형 플랫폼인 ‘ESGClass’에 대한 소개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프렌즈들의 미션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함과 더불어, 우수자 시상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최우수상 1팀에는 100만 원, 우수상 1팀에 50만 원, 개인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프렌즈에 참여한 청년 전원에게 활동비 15만 원과 수료증을 비롯해 뜻 깊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스타트업 키나바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신재생 바이오에너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환경부-중소기업부가 주최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재생 바이오매스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스케일업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