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이달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했다.
사업내용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구축하는 것으로 ‘형사사법업무 혁신’, ‘대국민 서비스 혁신’, ‘미래지향 IT구조 개편’을 목표로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를 추진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법무부, 검찰, 경찰, 해양경찰이며 개발기간은 24년 11월 30일까지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