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글로벌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한다. 핵심 모듈은 총 9개로 기업 전략에 따라 확장, 수정 가능하다.
특히 차별화된 솔루션 '매니지드 서비스'를 부가 제공한다. 지속가능경영 수립,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조달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수집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자료로 전환한다”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기업 목표를 위해 다양한 조직, 이해관계자 협업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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