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첫 EP ‘BOXES’, 고마움·소중함 깨달은 기회"

AOA 출신 신지민이 공식적인 솔로 첫 출격을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지인들과 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사진=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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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지민의 첫 EP ‘BOXES’ 기념 짤막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지난해 JTBC ‘두 번째 세계’를 발판으로 솔로행보의 힘을 얻었던 것과 함께, 첫 앨범까지 이끌어준 지인들과 팬들에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바를 담고 있다.

사진=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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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는 진짜 행운아인 것 같다.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다”라며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다. 지금도 이번 앨범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정말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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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3년에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팬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해서 지금껏 보살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민의 첫 EP 앨범 ‘BOXES’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