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권유리(소녀시대 유리)를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권유리는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서도 선보이고 있다. 권유리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글로리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권유리는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로서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권유리의 산뜻한 이미지가 스텔스 글로리 모델과 이미지가 잘 맞아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