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숙성 돼지고기’ 삼겹살데이 맞이 최대 33% 할인

설로인, ‘숙성 돼지고기’ 삼겹살데이 맞이 최대 33% 할인

푸드테크기업 설로인(SIR.LOIN, 대표 변준원)이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숙성 국산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설로인만의 숙성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숙성 돼지고기 브랜드 ‘피그로인’의 핑크 라벨과 퍼플 라벨의 전 제품을 최대 33%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구매자 전원에게 샘표와 콜라보레이션한 특제 쌈장을 증정한다.

삼겹살, 목살, 미니삼겹, 항정살, 갈매기살 등 프리미엄 돼지고기만을 선보이고 있는 피그로인은 독자적인 숙성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핑크 라벨’은 국내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YLD(Y요크셔, L랜드레이스, D듀록 교배) 품종을 사용한 숙성 돼지고기이다.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퍼플 라벨’은 국내 생산량이 0.3%밖에 되지 않는 YBD(Y요크셔, B버크셔, D듀록 교배) 품종에 설로인만의 차별화된 숙성 기술을 적용했다.

‘집으로 가는 맛집 숙성 돼지고기’를 지향하는 만큼, 설로인은 고기 굽는 비법이 적힌 카탈로그를 별도로 동봉해 언제 어디서나 유명 맛집 못지않은 숙성 돼지고기의 맛을 가정에서도 재현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홈파티뿐 아니라 캠핑이나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숙성 돼지고기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설로인의 숙성 돼지고기는 일반 진공 포장이 아닌 산소 투과도가 낮은 특수 진공 포장 방식을 택해 9일 동안 냉장 보관해도 품질 변화 없이 최상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관이 편리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설로인 관계자는 “전체적인 식품 물가 급등으로 가계 소비 부담이 더욱 커졌다”며, “보다 많은 분이 매력적인 가격으로 숙성 돼지고기를 경험하도록 설로인에서 삼삼데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설로인 삼겹살데이 이벤트 참여와 ‘피그로인’의 핑크 라벨과 퍼플 라벨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