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하♥별’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준다.
2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돌싱포맨’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들이대 하하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돌싱포맨’은 별에게 ‘유재석과 김종국이 물에 빠지면 하하는 둘 중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질문하자, 잠시 고민하던 별은 상상 초월의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별은 남편 하하의 꼴값(?) 허세를 폭로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그녀는 “하하가 ‘아내 마음 빼앗기가 제일 쉬웠다’고 허세를 부렸다”고 했다.
또 하하와 별은 다사다난한 삼 남매 육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하가 아들 드림이 때문에 폭풍 눈물을 쏟아 녹화까지 중단됐던 일화부터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도 공개된다.
하하♥별과 외로운 솔로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21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