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Dream Gream)' 발대식을 가졌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가운데)가 미술영재 멘티, 멘토들과 함께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한국 메세나 협회와 함께 시행 중인 미술 영재 장학사업으로, 장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저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미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