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용호, 새 싱글 '오늘도 청춘' 공개…'미스터트롯2' 이후 첫 활동

사진=킹덤엔터테인먼트
사진=킹덤엔터테인먼트

가수 용호가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용호는 지난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도 청춘'을 발매했다.



신곡 '오늘도 청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흥겨운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남녀노소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신나는 댄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흘러간 세월은 막을 수 없지만 진정한 행복과 건강한 인생을 추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긍정적인 노랫말과 용호의 구수한 보이스가 한 번 들으면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진정성 있는 가사는 30대 초반인 용호가 그들의 소중하고 화려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용호는 이번 신곡으로 각종 트로트 음악방송을 비롯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과 축제 행사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어필할 계획이다.

용호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36kg을 감량하고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을 묵묵히 지원해 주는 아내를 향한 노래 '당신의 눈물'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독종부 팀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많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용호의 신곡 '오늘도 청춘'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