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서비스바이볼보 2023 스프링' 캠페인을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은 봄나들이와 캠핑을 계획 중인 볼보자동차 고객 차량의 사전점검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국 32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브랜드 클린켄틴과 협업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봄을 맞아 가족과의 나들이 혹은 캠핑을 계획 중인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관련된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예약은 볼보자동차 공식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