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기업 사업 고도화를 위해 신기술 도입, 사용자경험(UX) 및 사용자인터페이스(UI) 고도화, 관광 상품기획 등 혁신활동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혜기업 혁신 성장을 위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서비스, 사업별 마케팅 결과 분석 등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한다.
수혜기업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국 9개 지사를 거점으로 관광기업 대상 다양한 관광 서비스 혁신활동 지원 및 중소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지원”이라면서 “고도화된 관광사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레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 단위 영업망을 연결해 기업별 사업 특성에 따른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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