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TNX, '감성돌' 포텐 터졌다!…'청량 매력' 압도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TNX의 특별한 매력이 팬들을 찾았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늘(23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의 타이틀곡 'Love or Die'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TNX는 '엠카운트다운' 차트 8위에 안착, 'Love or Die'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TNX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칼군무부터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TNX는 후렴 부분 포인트 안무로 정점을 찍으며 팬들의 함성을 유발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 포텐을 터트리며 TNX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Love o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이번 새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Love or Di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