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3.0 사업단, 메타버스ICC 기술 로드맵 워크숍 개최

광주대(총장 김동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3.0사업단(단장 노선식)은 '전공맞춤형 산학연계 로드맵 개발'을 주제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산업체간 특화분야 기술 로드맵 연구 개발 결과 보고회로 △메타버스 기업협력센터(ICC) 1차년도 성과 보고 및 2차년도 계획 수립 △메타버스 중장기 기술 로드맵 △5개 대학 공유협업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결과 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광주대 LINC3.0사업단 메타버스ICC기술 로드맵 워크숍.
광주대 LINC3.0사업단 메타버스ICC기술 로드맵 워크숍.

이번 기술 로드맵 발표를 통해 광주대 메타버스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해 체계적인 인력육성 방안을 도출했다. LINC3.0 사업의 메타버스ICC 활성화 및 발전 도모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태준 메타버스ICC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게로 참여학부(과)와의 성과 확산의 기회가 마련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참여 학부(과)와의 참여와 성과 확산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성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메타버스ICC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