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하모니컬렉션의 두번째 제품 '인스파이어드 바이 인텐스 아라비카'(INSPIRED BY INTENSE ARABICA)를 출시하며 특별한 소비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작년 3월에 리치 카카오로 그 첫 선을 보인 하모니 컬렉션은 자연에 대한 깊은 영감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맥캘란의 철학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번 인텐스 아라비카 제품은 커피 제조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원두껍질을 사용하여 100% 재활용 및 자연분해가 가능하게 만들어진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신념을 그대로 담았다.
한 병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맥캘란의 위스키 메이커 스티븐 브렘너(Steven Bremner)는 다양한 분야의 커피 전문가들과 함께 커피 마스터팀을 구성했다.
에디오피아 커피 농부 키넌(Kenean)의 커피 재배 과정과 윤리적인 커피 영농에 관한 노하우와 커피 로스터 리사(Lisa)의 로스팅 기술로 만들어지는 커피빈의 다양한 플레이버와 테크닉, 바리스타 Andrea의 커피를 섬세하게 체험하고 테이스팅하는 경험, 커피 아티스트 단(Dhan)의 완벽한 커피 서빙과 라떼 아트의 세계, 커피 역사학자 모리스(Morris)의 커피 역사와 전통에 대한 통찰력들이 모여 인텐스 아라비카가 탄생했다.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인텐스 아라비카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사이드템포와 맥캘란 브랜드앰버서더 인스타그램에 안내 되어있는 예약링크를 통해 '잇츠 커피 타임 앳 더 맥캘란'(It’s coffee time at The Macallan)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다양한 소비자 체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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