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JCB 인터내셔널'과 일본여행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4월 15일까지 일본 전 가맹점에서 3만엔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카드당 5000엔 한도)과 8월 19일까지 편의점 패밀리마트·로손에서 500엔 이상 결제 시 20% 캐시백 혜택(카드당 1000엔 한도)을 제공한다.
4월 15일까지는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 입장료 10% 즉시할인 혜택과 돈키호테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시 5% 즉시할인 및 5% 캐시백을 제공하며, JCB전용 사이트에서 버짓(Budget)렌터카 예약 및 일본 현지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천·김포공항 혜택(△제휴라운지 △카페 △면세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와 NH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
박윤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