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 26기 공채 출신으로 뉴스데스크, PD수첩 등 주요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발리스틱골프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골프 연습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발리스틱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발리스틱골프는 손 아나운서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발리스틱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해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아마추어 골퍼로서 발리스틱과 함께 다양한 필드룩을 제안하고 많은 분야에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정은 아니운서와 함께 골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골프데이, 셀럽과 함께하는 프로암 대회, 스타일링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2022년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탄도학(ballistic):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나 총알 같은 속도로 발사된 물체의 비행'을 뜻하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필드 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진짜 무기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됐다.
발리스틱골프는 골프 클럽과 더불어, 당신의 스코어 카드에 'Even Par Score'를 남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어패럴과 기어를 론칭하며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