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은 튀르키예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튀르키예 지역 지진은 현재 누적 사망자만 5만명이 넘어서는 최악의 재난 상황으로 W쇼핑의 이번 기부는 튀르키예 피해지역 국민들을 위한 지원과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W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런 자연 재난으로 인한 최악의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과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호 인력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국민들의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