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레트로 감성 신규 다이렉트 TV 광고 론칭

삼성화재, 레트로 감성 신규 다이렉트 TV 광고 론칭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이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을 적용했다.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1000명에게는 주유 또는 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3만원, 제과 상품권 1만원, 편의점 상품권 5000원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