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삼쩜삼은 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금융생활 테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만35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아이패드 미니 256GB △현금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 50만원 △오쏘몰 이뮨 60입 △일리 커피머신 Y3.3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 등 다양한 경품을 주차별로 제공한다.
삼쩜삼 앱에 접속한 뒤 배너를 터치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예상 환급액을 미리 알려주는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경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는 테스트 종료일 기준 차주 월요일에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가 세금을 환급받을 권리를 널리 알리는 한편, 매년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삼쩜삼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삼쩜삼은 오!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대표 서비스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환급 신청을 비대면으로 쉽고 편리하게 도와 주는 서비스다.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던 N소득자의 더낸 세금을 찾아 돌려줬다. 5월 정기신고 때부터는 종합소득세의 환급뿐만 아니라 납부까지 도와주는 서비스로 나아갈 계획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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