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우리끼리' 노홍철, 온몸에 초콜릿 범벅…무슨 일?

'난생처음 우리끼리' 노홍철, 온몸에 초콜릿 범벅…무슨 일?

‘우리끼리 군단’ 노홍철-KCM-이국주가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여행에 대한 대리 설렘을 안긴다.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연출 윤상진)가 오는 1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여행 메이트 3인방’ 노홍철-KCM-이국주의 시원시원한 케미가 폭발한 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들의 색다른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시즌1~3로 화제 몰이를 한 윤상진PD가 기획한 하이퍼 리얼리티 여행 예능으로 난생 처음 자유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의 ‘날 것’ 그대로의 여행기를 담는다. 이를 위해, 노홍철-KCM-이국주는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반인의 사연을 받을 예정이며, 이들과 낯선 곳으로 떠나 낯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자유 여정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이번 스틸에서 노홍철-KCM-이국주는 첫 만남부터 놀라운 친화력과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이들은 바다와 사막이라는 ‘극과 극’ 환경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초긍정 케미를 뿜어낸다. 또, 바닷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운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3인의 모습과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모래사막 한 가운데서도 깨알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은 행복한 여정임을 실감케 한다.

여기에 더해,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강렬한 촬영 현장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노홍철은 온 몸에 초콜릿을 범벅한 채 입이 찢어져라 웃어 ‘초콜릿 성애자’의 특별한 체험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달다, 달다, 달다, 너무 달다. 다시 안 왔으면 초콜릿 마사지 있는 줄 모를 뻔~”이라며 ‘난생처음 우리끼리’ 여행지에서 누린 특별한 경험을 열성 홍보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우리끼리 군단’이 첫 여행에서부터 세상에 없을 텐션으로 행복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 기운이 함께한 일반인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이라는 일탈 중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 ‘우리끼리 삼총사’의 리얼 여행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12일(일) 밤 9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