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근 한양대 총동문회장이 대한중재인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
한양대 출신 제1호 법조인으로 알려진 손 신임 회장은 사법연수원장, 특허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법원도서관장, 동인의 대표 변호사, 한양대 석좌교수, 전국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중재학회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양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
김명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