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아이캔두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학습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이캔두는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전과목 AI 학습지다. 아이캔두 미니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합리적 가격에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기존 아이캔두 스탠다드 제품 기준 약 3만원을 낮춰 월 6만원대로 아이캔두 미니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캔두 미니는 AI가 학습·비학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학습자별 최적의 일일학습 코스를 추천해준다. 매월 실시하는 AI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학교 공부에서 취약한 단원과 개념을 점검하고,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을 마치면 과목별로 누적 학습 결과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AI 분석 리포트와 학교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교재도 제공된다.
학습 대상은 초등 1~6학년이며, 학습 가능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바슬즐(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학교 공부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학습부터 AI 분석 리포트까지 챙겨줘 하루 30분씩 꾸준히 공부하면 학교 공부 예·복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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