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에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대형유통사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또 이마트가 팝업스토어 대관과 판매수수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유통대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가치도 더했다.
팝업스토어는 행사 기간 중 의무휴무일인 오는 12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우수 로컬상품 총 12개를 6개씩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이용 고객 대상 일별 선착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업체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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