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지난 1월 마감한 2023 회계년도 4분기 매출액이 16억5000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6%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구독 매출은 15억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매출의 18.5% 규모인 3억530만달러다.
워크데이는 2024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치를 17~18% 증가한 65억2500만달러에서 65억7500만달러로 유지할 예정이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 이익률 전망은 23.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CEO는 “견조한 분기 실적을 달성해 뜻깊다”며 “다양한 기업이 인사와 재무 관리를 위해 워크데이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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