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CNTTECH)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FAST Track)'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3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의 일환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씨엔티테크는 운영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미만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신청 접수는 이달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신청은 접수 전용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 지원 포털 홈페이지에서 공고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 창업팀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는다.
전화성 대표는 “올해에도 유망 기업을 발굴과 보육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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