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 가트너와 포레스터에서 '최우수기업' 인정

다이나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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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인텔리전스 기업 다이나트레이스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와 포레스터에서 '최우수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이나트레이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2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리포트에서 다이나트레이스를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이나트레이스는 글로벌 기업(Global Enterprise), 대기업(Large Enterprise), 북아메리카(North America) 등 세 개 부문별 쿼드런트에서도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됐다. 고객들은 다이나트레이스 플랫폼에 5.0 만점에 4.5점을 부여했고 94%가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IT솔루션 평가기관 포레스터의 '포레스터 웨이브: IT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2022년 Q4 리포트'에서도 최우수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는 전 세계 11개 업체에 대해 웨이브에서 각 업체의 위치를 평가하는 '현재 오퍼링' 및 '전략' 2개 부문에서 다이나트레이스에 최고점을 부여했다.

다이나트레이스의 스티브 택 제품관리 부문 수석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매우 역동적인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데이터와 복잡성이 폭증하고 있다”며 “대규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회사의 여러 기술 스택을 아우르는 정확한 답과 지능형 자동화, 운영 자동화를 뒷받침하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가 필요한데 다이나트레이스가 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