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메가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순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하는 '러쉬 라이브 방송'이다. 54만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유트루'와 유튜브 대세 부캐 '서준맘'이 출연한다.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러쉬 제품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라방에서는 프레쉬 마스크팩 5종과 슬리피 샤워 젤, 보디 로션 등을 준비했다.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러쉬의 스마트 샘플 3종을 제공하며, 세트 구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이어 9일에는 산타마리아노벨라, 16일 라 메르, 20일 아베다, 22일 맥, 23일 랑콤까지 총 6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들의 릴레이 라방이 펼쳐진다. 오후 8시부터 뷰티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구매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는 '3월 뷰티컬리 페스타'도 개최된다. 신학기와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2,800여 가지 뷰티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일주일간 매일 1만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단 하루 베스트 제품들을 최초가로 선보인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