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17대 사장에 전호철 중앙개발 대표 선임

전호철 전기신문 17대 사장
전호철 전기신문 17대 사장

한국전기신문사(이하 전기신문)는 금일 충북 오송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호철 전 중앙개발 대표를 전기신문 17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호철 신임 사장은 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장, 공제조합 이사, 협회 중앙회 이사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전기공사업계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으로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해왔다. 조합 장학회는 그동안 총 1300여명에게 33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1981년 업계에 투신한 이후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협회 강원도회장을 역임하고 2010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40년 넘게 외길을 걷고 있다.

아울러 도회장과 협회 중앙회 및 공제조합 임원, 조합 장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과 특유의 카리스마,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