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소속사 KQ의 새로운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시크소년미와 함께 데뷔 티저 릴레이를 시작했다.
8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 첫 미니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1차 개별컷을 공개했다.
‘트리키 버전’으로 명명된 개별컷의 주인공은 민재·준민·수민·진식·현우 등 5인이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각각 교복 느낌의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한 하이틴 무비 주인공 느낌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렵한 얼굴선을 자랑하는 민재부터 카리스마 눈빛의 준민, 시크한 시선의 수민, 야구배트를 든 진식, 하이틴 컬러의 정석을 보이는 현우 등 단체사진 속 따뜻함과는 다른 분위기는 이들이 펼칠 무대반전과 다채로운 매력들을 가늠케 한다.
한편 싸이커스는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등으로 구성된 KQ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으로,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행보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