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오랫동안 '리쥬란'이란 브랜드로 서브 후원하며 한미 통산 15승을 이뤄낸 파마리서치가 8일 본사에서 '파마리서치 골프단'을 정식으로 창단했다. '리쥬란'의 우승 기적을 이어갈 새로운 유망주로 2023년 1부 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마서영을 비롯하여, 2부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정규투어 부분 시드를 획득한 윤수아, 강채연, 김태희와 골프유망주 이주연3를 선정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KLPGA 무대로 뛰어들었다.
창단식에서 마서영이 명예 사원증과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