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인 리미니스트리트가 '리미니 워치'를 출시한다.
리미니 워치는 수천개 프로세스의 성능과 실행을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식별하도록 설계됐다. 오라클 및 SAP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가 최적의 운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리미니 워치는 오라클 및 SAP 운영 프로세스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성능, 비즈니스 연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경 사항을 관리하는 데 드는 시간, 리소스, 비용 문제를 해결해 준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최근 출시한 통합 상호운용성 솔루션 '리미니 커넥트', 보안 솔루션 제품군인 '리미니 프로텍트'와 함께 통합 가시성 솔루션 제품군인 리미니 워치를 제공하게 됐다.
리미니 워치는 통합 가시성 제품,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해 운영과 비용 절감 문제를 해결한다. 통합 가시성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용 리미니 워치 △데이터베이스용 리미니 워치 △변경 관리를 위한 리미니 워치로 구분되고 구독 방식이다. 전문 엔지니어가 연중무휴 24시간 제공하는 각 통합 가시성 제품에 통합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데이브 로우 리미니스트리트 제품 책임자 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 시스템의 사전 예방적 건강, 웰빙,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며 “리미니 워치는 오라클 및 SAP 엔터프라이즈 SW 인프라를 운영하는 고객에게 내부 IT 리소스와 역량을 비즈니스의 다른 우선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