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유통업체, 소비자단체가 함께 하는 상생협약식이 9일 서울 서초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참석한 이 협약식으로 한우의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한 유통협업체계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발판이 마련되고 소비자 권익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화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가운데),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 후 파이팅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