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수출차량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정의선 회장은 올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인 185만대 국내 생산, 108만대 수출 계획을 밝혔다. 이는 코로나 발생 원년인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생산은 14.3%, 수출은 28.7% 각각 늘어난 규모다.
<연합뉴스>
-
김동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