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3/10/cms_temp_article_10110117006532.jpg)
YG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멤버선발 단계가 블랙핑크 제니의 응원을 받은 루카·파리타·아현의 경연준비와 함께 본격 시작됐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 1회를 공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3/10/cms_temp_article_10110121427226.jpg)
공개된 영상은 아현·하람·로라·파리타·치키타·루카·아사 등 예비멤버 7인의 경연 준비과정 중 아현, 파리타, 루카 등 A팀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뛰어난 보컬 테크닉의 아현, 짙은 음색의 파리타, 출중한 랩 실력의 루카 등 돈독한 우정의 3인방이 블랙핑크 로제의 'Gone' 커버미션을 준비하는 가운데 겪는 난관과 그 극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3/10/cms_temp_article_10110124985430.jpg)
특히 중간점검차 깜짝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가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저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난 이걸 꼭 할거야'라는 마음 하나는 확실했다"라며 응원을 전한 이후 새롭게 가다듬어진 모습은 YG패밀리로서의 끈끈함은 물론, 새롭게 출격할 베이비몬스터의 완성도를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3/10/cms_temp_article_10110128708306.jpg)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7인의 예비멤버를 발판으로 한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의 YG 신인 걸그룹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