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노스, 창립 21주년 맞아 기념 행사 및 20년 장기근속 임직원에 특별 포상

사진=㈜싸이노스 제공
사진=㈜싸이노스 제공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 싸이노스(대표 조승준)는 20년 장기근속 업무 유공자 이명흠 책임매니저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싸이노스는 2002년 2월 설립하여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Best in Value” 최우수 협력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램리서치 본사에서 진행된 “2022 Excellence Supplier Award”에서 우수 협력사 상을 받은 바 있다.

싸이노스는 △반도체 장비 부품 초정밀세정 △반도체 장비 부품 초고밀도코팅 △AEX인증기업 △AEO인증기업 △KOSHA-MS 인증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이노비즈 인증기업 △메인비즈 인증기업 △ISO 9001 △ISO 14001 △성과공유기업 등 다양한 인증과 기술특허를 보유했다.

싸이노스는 2023년 2월 창립 2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20년간 업무에 정진하고 맡은 바 역량을 발휘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덕현 총괄사장이 맡아 상패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책임은 “싸이노스를 알게 되고, 입사하게 되어 20년 동안 장기근속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장기근속 포상금으로 500만 원이나 되는 상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팀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승준 대표이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 책임의 근속 2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싸이노스는 2023년 2월 창립 2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조승준 싸이노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발전하는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임직원과 고객사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