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 운영사 외식인은 '휴엔케어' 서비스 운영사 삼양인터내셔날과 '프렌차이즈 위생환경·품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품질관리 위생환경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렌차이즈 업계 위생환경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외식인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사들에게 할인 혜택과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식인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10기 혁신 창업기업이다. 운영사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외식인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은 △프랜차이즈 반복 노동 자동화 지원 △가맹점 품질 관리 지원 △관련 계약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한다.
휴엔케어는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전문 브랜드다. GS그룹 계열사인 삼양인터내셔날의 위생환경 전문 브랜드다. 인간(Human)과 환경(Environments) 케어(Care)를 모토로 한다.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식품과 여타 위생 관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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