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엘라스트가 오는 3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엘링(팬클럽)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엘라스트는 이번 팬미팅에서 신곡 ‘Thrill’ 무대를 포함해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 2020년 데뷔 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일본과 남미 등 해외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을 발매하며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나가고 있다.
오직 엘링만을 위해 준비한 엘라스트의 단독 팬미팅 일반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되며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뮤빗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