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Y가 6년만의 첫 솔로싱글 발라드곡으로 팬들을 향한 슬프지만 진지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골든차일드 Y(와이) 첫 디지털싱글 '바람이라면' 발매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MC하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Y가 직접 데뷔 첫 솔로싱글을 발표하는 소회와 함께 군입대 전 팬들을 향한 메시지들을 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골든차일드 Y는 "떠나는데 떠나는 곡을 발표하다보니 너무 슬프게 가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입대결정 이후 급하게 준비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게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