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는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를 관람한 바로 다음 날인 5월 8일 최정상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응모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다. 23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프플러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5월 4~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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