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칼퍼포돌 더보이즈의 큐와 선우가 'MIX & MAX (믹스앤맥스)'와 함께 자신들의 춤 진심을 이야기한다.
15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측은 더보이즈 댄스라인 큐와 선우가 '믹스앤맥스'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등을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콘텐츠다.
ENHYPEN(엔하이픈) 정원&니키, ITZY(있지)의 예지&류진 등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나서는 더보이즈의 큐와 선우는 'Imagine Dragons(이매진 드래곤스)'의 'Thunder'(썬더)를 배경으로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난도의 안무와 함께 미래와 과거를 독특하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표출될 것으로 전해진다.
'믹스앤맥스' 큐&선우의 퍼포먼스 영상은 오는 17일 스튜디오 춤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다큐멘터리 영상이 오픈된다.
한편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로, 올해 3월 기준 구독자 수 437만 명, 누적 조회 수 23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