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3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은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KPGA에서 주최하는 주요 골프대회를 후원하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주요 활동은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후원을 통한 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골프 산업 및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홍보 협력 등이다.
세라젬은 2021년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KPGA 코리안투어' 'KPGA 스릭슨투어' 등 다수 대회를 후원했다.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지정된 세라젬 V6는 25년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이다. 척추 라인을 따라 집중 온열과 지압마사지를 통해 각종 척추질환 치료와 근육통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 골프 산업 근간인 KPGA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골프인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골프 산업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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